자기소개 및 수상소감

안녕하세요. 저는 유비온에서 보육교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.

타 전공으로 공부하고 영어강사로 일을 하다가 늦은 출퇴근으로 새로운 직업을 고민하며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. 4년제를 졸업하고 또 이렇게 학위를 따야 된다는 것과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왕 하는 거 최선을 다 해야 겠다 다짐하며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받는다는 전화를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.

사실 실습을 일찍 해버려서 이번 5과목 수강하면서 실습까지 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니 그동안에 힘들었던 일들이 눈 녹듯 녹아 내리네요. 이제 대면5과목 남아있는데 남은 학습 기간도 열심히 마무리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학점은행제 수강동기

저는 4년제 대학 졸업 후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너무 늦은 출퇴근으로 인해 육아와 병행하기가 힘들어서 다른 직업을 갖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.

내가 이 나이에 다시 학위를 따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고 욕심이 나서 지금은 사회복지사 과정도 같이 도전하고 있습니다. 유비온에서 잘 안내해주고 관리해준 덕분에 어렵지 않게 학습하고 있습니다.

나의 학습방법

우선 강의가 오픈 되면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수강하고 생각해보기도 빠지지 않고 전부 하고 있습니다. 나중에 라며 미루기 시작하면 강의와 생각해보기 등 소화해내기 힘들어요.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강의를 수강합니다.

과제 작성하시는 부분에서 많이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과제기간이 시작되면 과제주제 중에서 도서관에 참고자료가 많은 주제로 선정하여 도서관에서 며칠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과제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.

토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서 정해진 분량대로 하고 다른 분들 토론에도 2개씩 제 의견을 댓글로 달았습니다.

5~6과목씩 한 번에 듣다 보니 과제물도 그렇고 공부해야 될 분량이 많았지만 잘 나눠서 진행했고 중간, 기말고사도 하루에 1~2과목씩만 집중해서 시험을 쳤습니다. 한 번에 몰아서 시험을 치려고 하면 스트레스도 받고 잘 알던 것도 틀리게 될 것 같아서 스케줄을 잘 짜서 시험을 쳤습니다.

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

궁금한 점이나 개인적인 질문이 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주시고 잘 응대해 주셔서 수업하면서 힘들지 않았고 강의 시작이나 시험 일정 등 꼼꼼히 챙겨 주셔서 좋았습니다.

수업 스케줄도 정리해서 알려드리면 맞춰서 잘 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또 대면수업에 참석했을 때 교수님들이 너무 너무 열정적이시고 하나라고 더 알려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일찍 일어나서 대면 수업하러 가면서도 힘 든지 모르고 열심히 수업했습니다. 유비온에 너무 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도 단1초도 망설이지 않고 유비온에서 수강하려고 신청 해놨습니다.

기타 하고 싶은 말

보육교사 공부하시면서 기회가 된다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도 같이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고 과목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과도 겹치는 과목도 있으니 같이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아이들을 사랑해서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.